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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 예측

하늘도마뱀 육효 업데이트 및 기문 프로그램을 만들고,

점사를 뽑아 보았다.


육효에서 地水師 山水蒙이니

왜 이런 것을 질문하느냐 어리고 어리석다란 의미로

아직은 더 두고 봐야함을 말하는 것 같네요.

문서(합의문) 보다는 식신생재로 현실적 경제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춘 회담에

상대가 내가 寅午로 합을 이루었지만, 마무리를 하는 토가 없네요.

술토란 -창고란 공간에서 -현재까지 유통된 제품을 화로 검증하는

(기관)의 모습이고, 검증후 마무리를 의미하니,

검증과 마무리 부분이 아직 유동적이라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육효는 다른분이 뽑은 괘를 내가 해석한 것임)


중요한 회담이니 기문으로 살표보면,

시에 회담의 시작 상황을 육의삼기가 합으로 서로 밀착되어 소통하는 모습이나,

천간합은 조건합이라 남녀관계에서는 꾸준히 유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 명궁이 乙庚합에 반음국이라 회의가 번복, 반복 되고,

시간이 무가기에 괘문성장이 태을배고는 좋은 것이 없고,

홍국수 中宮이라 회담이 쉽지만은 않은 것 같네요.

 

 

 마무리하는 술시 상황을 살펴 보면,

시간을 보면, 병가기로 삼기로 문서의 아름다움이 있고,

(관청자리)에 앉아 시가生門, 靑龍, 일가生門 이라 좋네요.

일간이 을가신 청룡도주격으로 불만은 있으나,

홍국수가 中宮 관으로 통기가 되어 에게 이르니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처음 난항 그래도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는 수순으로

이번 북미회담보다도

어떻게 검증하고,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서,

월까지는 지켜봐야 할 듯 하네요.